술에 취한 상태로 무전기 소리가 크다며 119구급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이마에 거즈를 붙인 50대 남성이 119구급차에 실려 갑니다.<br /><br />갑자기 구급대원과 승강이 벌이고 지갑을 던지기도 합니다.<br /><br />잠잠해지는 듯하더니 다짜고짜 구급대원의 얼굴을 때립니다.<br /><br />구급대원을 폭행한 58살 김 모 씨는 구급차의 무전기 소리가 크다며 시비를 걸었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당시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습니다.<br /><br />김 씨는 소방기본법 위반 혐의로 소방특별사법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0132044340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